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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의 새로운 도전: 조국 전 대표의 연임 도전과 비전

by 보르텍스 인포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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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의 새로운 도전: 조국 전 대표의 연임 도전과 비전
조국혁신당의 새로운 도전: 조국 전 대표의 연임 도전과 비전

 

조국혁신당의 새로운 도전: 조국 전 대표의 연임 도전과 비전

조국 전 대표가 다시 한번 조국혁신당의 대표직에 도전합니다.

그는 오는 20일에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선택을 받고 선출 당대표가 되기 위해 지난 3일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사회권을 헌법에 규정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현재 대통령 임기 단축에 대해서도 모든 정당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궁진췌 사이후이: 모든 힘을 다하겠다는 다짐

조 전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를 인용하며 자신의 결의를 표현했습니다.

이는 몸을 굽혀 모든 힘을 다하며 죽은 뒤에야 그만둔다는 뜻으로, 지금 자신의 심경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함대를 출항시키며: 국민에게 다시 한 번 사과

그는 이제부터 폭풍우를 헤치고 나아가는 당당한 함대를 출항시키려 한다며 자신의 결심을 밝혔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신이 흠결 있는 사람임을 인정하며, 자신과 가족의 일로 국민에게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검찰개혁 책임자로서 정치 검사들의 준동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백척간두 진일보: 세 번째 도전

조 전 대표는 백척의 장대 위에 위태롭게 서서도 머뭇거리거나 물러서지 않고 오로지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의 ‘백척간두 진일보’를 인용하며,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자리에 오른 일과 이번 총선 과정에서의 창당을 언급하며, 이번 도전이 세 번째 백척간두라고 표현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시즌2: 대중정당으로의 도약

조 전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시즌2를 시작하며 두 번째 당대표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원내진입에 성공한 강소정당을 넘어 진정한 대중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습니다.

창당과 선거 승리를 이끈 결기와 열정으로 전국 각계각층에 굳건히 뿌리내린 대중정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위성 정당이 아닌, 독립적인 정당으로서의 길

조 전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위성 정당이나 보조재 정당이 아니라, 독립적인 정당으로서 선거에서 후보를 낼 곳은 내고, 내지 않을 곳은 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꺼져가던 심판론을 되살린 것이 자신과 조국혁신당이라며, 3년은 너무 길다는 슬로건을 만든 것도 자신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100만 명이 넘는 국민이 동의한 것은 그만큼 국민들의 불만이 크다는 증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제7공화국, 사회권 선진국으로의 이끌음

조 전 대표는 대한민국을 제7공화국, 사회권 선진국으로 이끌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이 1000조원을 뿌리겠다는 허황된 공약만 내세우는 것과 달리, 자신은 약속을 지키고 목표를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이 제대로 된 복지를 눈치 보지 않고 누리는 사회권 선진국, 권력이 국민에게 군림하지 않고 제대로 봉사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뜻이 중요한 결정

조 전 대표는 탄핵이냐, 임기 단축이냐, 스스로 물러나느냐의 결정은 자신이나 윤 대통령, 정당들의 짬짜미가 아니라 오로지 국민의 뜻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논의를 이끌 수 있는 것은 바로 조국혁신당과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도전이 조국혁신당과 조국 전 대표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그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정당으로서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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