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의 시어머니가 전하는 특별한 며느리 사랑과 보양 요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과 시어머니의 따뜻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장면이 담길 예정입니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해 특별한 보양 요리를 준비하며 그 애정을 드러냅니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감동적인 순간
방송에서는 이정현과 남편이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서프라이즈로 전하는 장면이 공개됩니다.
시부모님은 놀라움과 함께 "축하한다", "우리 며느리 고생했다", "몸은 좀 어때?"라며 따뜻하게 반응합니다.
이정현은 "요즘 너무 피곤하고 너무 배고프다"며 "서아 때처럼 입덧이 심하게 오면 어쩌나 걱정이다"라고 털어놓습니다.
특별한 보양 요리로 전하는 사랑
이때 시어머니는 "먹고 싶은 것 있으면 꼭 말해야 한다"며 "친정에서 좋은 재료가 올라와서 가져왔다. 경상도식 탕국을 끓여주려고 준비해왔다"고 말합니다.
요리 경력 40년 차인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실제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여 상당한 요리 실력을 자랑합니다.
그녀는 "오늘은 넌 쉬고 있어"라며 이정현을 부엌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하고 요리를 시작합니다.
경상도식 탕국과 풍성한 한정식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보양에 좋다는 말린 피문어, 쪄서 말린 홍합 등 각종 재료를 사용해 경상도식 탕국을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이 좋아하는 잡채, 소불고기낙지볶음, 장어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여 한정식 한 상을 완성합니다.
이정현은 감사한 마음으로 누구보다 맛있게 음식을 즐기며 시어머니의 사랑을 느낍니다.
진솔한 대화와 따뜻한 마음
식사 도중 이정현과 시어머니는 진솔한 대화를 나눕니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이정현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지긋이 바라보며 "나도 아직 엄마가 좋은데, 서아 어멈이 엄마 생각 많이 나겠다 싶어서 안쓰러운 마음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몇 년 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이정현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한마디였습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엄마 돌아가시고 더 잘 챙겨주신다. 너무 감사하다"며 진심을 전합니다.
특별한 방송,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과 시어머니의 뭉클한 이야기와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준비한 특별한 보양 요리와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